인천항만공사, 협력기업 유가상승 피해 완화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펀드 긴급 지원확대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협력기업 및 해운·물류기업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한 목적
▲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저금리 상생대출 지원 프로그램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규모를 긴급 확대한다. 최근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협력기업 및 해운·물류기업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한 목적이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저금리 자금조달 지원사업이다. 시중은행 3개사(하나·수협·기업은행)들과 협약을 통해 평균 약 1.52퍼센트(%)의 대출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기존 80억 원 규모로 운영해오던 상생펀드를 은행들과 협력을 통해 2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증액한다.
이를 통해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및 물류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협력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상담 및 신청은 △하나은행 남동기업센터 △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수협은행 경인지역금융본부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북항 벌크부두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부두들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해운·항만·물류 업종은 유가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 중 하나다”며 “이번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 규모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당면한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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