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026년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쌀 수급현황과 정부 정책 등 양곡사업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백진호 기자
2026-04-21

▲ 농협, 정부오하 손잡고 쌀 수급안정에 역량 집중을 위해농가 소득지지 총력 결의 대회(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앞줄 왼쪽 첫번째), 김동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앞줄 왼쪽 두번째), 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들)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4월21일(화)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전남 보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쌀 수급현황과 정부 정책 등 양곡사업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쌀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조절용 벼 사업 참여 △중동전쟁에 따른 비료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적정 시비 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정 시비란 토양·작물에 맞춰 필요한 비료 사용량만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진 시상식에는 ‘2025년 농협RPC 경영대상’에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매출액 달성탑 부문’에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8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사업 우수 농협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한편 종합토론 시간에는 농협법 개정 관련 건의문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야 한다는 조합장들의 의견이 개진됐으며 △협동조합의 자율성 보장 △지역 농축협과 조합원 의견 반영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숙의를 거쳐 채택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정부의 선제적인 수급안정 대책으로 쌀값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농협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여 쌀 가치를 제고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쌀 소비촉진 운동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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