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2025년 7월21일 경제동향… 오스트레일리아 50~64세, 15~24세 연령대 채용 꺼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6월 기준 연간 인플레이션 2.7%로 상승
▲ 오스트레일리아 인사관리협회(Australian HR Institute, AHRI)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인사관리위원회(Australian HR Institute, AHRI) 및 인권위원회(the Australian Human Rights Commission, the Commission)에 따르면 인사 전문가의 약 24%인 4분의 1이 51세~55세 사이 근로자를 고령자로 분류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철강기업 BHP에 따르면 2025년 회계년도 및 6월 분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 철광석 판매량은 각각 2억5500만 메트릭스톤(MT), 6800만 MT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 New Zealand, RBNZ)에 따르면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2.5%에 2.7%로 0.2%포인트 증가해 2024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인사 전문가, 51세~55세 근로자를 고령자로 분류
오스트레일리아 인사관리위원회(Australian HR Institute, AHRI) 및 인권위원회(the Australian Human Rights Commission, the Commission)에 따르면 인사 전문가의 약 24%인 4분의 1이 51세~55세 사이 근로자를 고령자로 분류하고 있다.
2023년 10%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고용주들이 기술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경력직 전문 인력을 배제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5%이상이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어렵다고 답했으나 정작 50~64세 근로자 채용에 상당이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56%에 불과하다. 65세 이상 채용은 28%, 이 연련대 채용은 하지 않겠다 18%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15~24세 구직자에 대한 채용에 대해 상당히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철강기업 BHP에 따르면 2025년 회계년도 및 6월 분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철광석 판매량은 각각 2억5500만 메트릭스톤(MT), 6800만 MT를 기록했다.
2025 회계연도 구리 판매량은 에스콘디다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46만 톤으로 사상최고치르 기록했다.
◇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6월 기준 연간 인플레이션 2.7%로 상승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 New Zealand, RBNZ)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연간 인플레이션이 2.5%에 2.7%로 0.2%포인트 증가해 2024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는 0.5% 상승했으며 임대료, 물가, 전기세, 식품 가격 등은 올랐으나 석유, 유아교육, 통신장비는 하락했다. 특히 버터는 약 50% 올랐으며 물가는 12%이상, 전기세는 8%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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