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글러 프랑스(Ziegler France), 2026년 3월31일 릴상업법원이 청산 명령
2025년 기준 매출액 €4억4500만 유로, 순손실 600만 유로를 각각 기록
민진규 대기자
2026-04-02 오전 7:56:36

▲ 벨기에 운송업체인 지글러(Ziegler)의 빌딩 [출처=홈페이지]

프랑스 운송업체인 지글러 프랑스(Ziegler France)는 2026년 3월31일 릴상업법원이 청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본사와 자회사인 사트라(Satra)가 대상이다,

청산이 되면 약 1500명의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청산 결정에 당황하고 있지만 몇 개월 정부터 경영 어려움은 드러나기 시작했다.

2025년 12월 경영진이 자금이 부족해 해결 방법을 찾거나 매각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2026년 1월 최고경영자(CEO)가 갑자기 사임했다.

그리고 핵심 고객인 건설산업에서 고객 이탈, 급여 지급 지연 등이 초래돼며 경영 부실은 가중됐다. 불가피한 파산이나 청산을 피하기 위해 경영 전문가를 고용했지만 결론적으로 실패했다.

자회사인 지글러 서비스(Ziegler Services)를 포함한 2개 업체는 2026년 4월28일까지 잠재적 인수업체를 찾을 계획이다. 이들 회사에 약 1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벨기에 지글러(Ziegler)의 자회사인 지글러 프랑스는 2025년 기준 매출액 €4억4500만 유로, 순손실 600만 유로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도 순이익은 1000만 유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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