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리니아(Alinea), 2026년 3월31일 청산절차에 돌입
2025년 11월 루마니아 기업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지만 경영진과 직원 모두 거부
민진규 대기자
2026-04-01

▲ 프랑스 가구 소매업체인 알리니아(Alinea)의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

프랑스 가구 소매업체인 알리니아(Alinea)에 따르면 2026년 3월31일 청산절차에 돌입했다. 2025년 11월20일 법원에 제출한 청산계획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매출이 저조한 것이 주요인이며 120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 2024년 기준 € 1억620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4700만 유로의 손실을 냈다.

2025년 11월 루마니아 기업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지만 경영진과 직원 모두 거부했다. 2026년 3월29일 일요일부터 36개 점포는 모두 영업을 중단했다. 단지 7개의 점포만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유지하는 중이다.

1988년 아비뇽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급성장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다. 17개 점포가 문을 닫고 10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6000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홈 인테리어업체인 조디오(Zodio) 점포 20개와 뮬리즈(Mulliez) 브랜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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