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2026년 3월4일 경제동향…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 중국이 2025년 전 세계적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점유율 90% 차지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ル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 차량용 시스템 온칩(SoC)에 탑재하는 신기술 개발
박재희 수석기자
2026-03-04 오후 4:18:50
2026년 3월4일(수) 동아시아 경제동향은 중국, 일본, 대만을 포함하고 있다. 증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개발을 독려 중이다.

일본은 중일 무역 갈등으로 반도체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전쟁으로 경기가 악화되며 구인 일자리 감소세가 나타났다.

대만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급팽창으로 관련 반도체 수요가 급상승하는 추세에 대응하며 기업에 대한 투자를 독려한다. 미국 기술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미국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 홈페이지[출처=홈페이지]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 중국이 2025년 전 세계적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점유율 90% 차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적으로 출하된 1만3000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중 중국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했다.

출하량 기준 중국 기업이 상위 6개 업체를 모두 석권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중국 제품의 빠른 성장, 연구실 단계에서 대량 생산 단계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26년 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으로 하락했다. 2026년 춘제 연휴가 2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있어 예년보다 길어지면서 제조업 생산 및 영업활동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춘제 연휴로 서비스 부문 경기 회복세가 다소 개선됐으나 제조업 부문은 수급 감소 등 전반적으로 경기가 둔화됐다. 특히 자동차의 수출은 미국의 관세정책, 유럽연합(EU)의 전기자동차(EV) 보조금 축소로 어려움이 가중됐다.

EV는 중국 비야디(BYD)가 미국의 테슬라(Tesla)를 제치고 글로벌 1위 판매업체로 등극했지만 극심한 재고, EV에 대한 수요 침체 등으로 빛이 바랬다.

◇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ル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 차량용 시스템 온칩(SoC)에 탑재하는 신기술 개발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ル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에 따르면 2027년 양산 예정인 회로선 폭 3노나미터 세대 차량용 시스템 온칩(SoC)에 탑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기능이 다른 복수의 반도체 칩을 하나의 기판에 집적하는 칩렛, 인공지능(AI) 처리, 메모리 기술 등 자동차에 필요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6년 1월 유효구인배율이 2025년 12월 대비 0.02포인트(p) 하락한 1.18배(계절조정치)로 3개월만에 유인구인배율이 전달 대비 줄어들었다.

경기 선행지표인 1월 신규 구인수는 2025년 동월 대비 4.6퍼센트(%) 감소했다. 숙박업, 음식 서비스업은 13.8%, 도매업 및 소매업은 11.6% 줄었다.

중-일 관계 악화에 따른 중국인 단체 관광객 감소 및 구매 가격, 최저 임금 상승 등으로 기업이 채용 확대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 대만 엔비디아(NVIDIA), 미국 주요 광통신 및 포토닉스 기술 기업에 총 US$40억 달러 투자

대만 인공지능(AI) 칩 업계 선두 기업 엔비디아(NVIDIA)에 따르면 미국 주요 광통신 및 포토닉스 기술 기업인 루멘텀 홀딩스(LITE-US)와 코히런트(COHR-US)에 각각 US$ 20억 달러, 총 40억 달러를 투자한다.

다년간의 비독점 전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광 인터커넥트 및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에 대한 전면적인 투자를 의미한다. 차세대 AI 인프라와 기가와트급 AI 팩토리 구축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AI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며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AI를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건설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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