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 진행
어린이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박재희 수석기자
2026-05-29

▲ 지난 27일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 참여한 아동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


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2026년 5월27일과 28일 양일간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를 진행했다.

롯데월드타워를 교육 현장으로 활용해 어린이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는 롯데물산 소방방재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소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 데월드타워·몰 지하4층 전기차 화재 훈련장에서 소화 방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


교육 내용은 화재 대응 체험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아동들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 기초 대응 방법을 배운다.

롯데월드타워 102층 피난안전구역에서 '벨리곰을 구하라'는 이름의 히어로 미션은 아동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미션을 통해 아동은 화재대피용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화재 상황에서 벨리곰 인형을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지하4층 전기차 화재 훈련장에서는 소화 방수 체험을 진행했다. 아동들이 화재 진압 절차를 이해하고 직접 소방 호스를 잡고 대상에 쏘는 연습을 하며,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


롯데물산은 평소 재난안전 공동협력 체계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2015년부터 롯데월드타워와 몰의 운영사 및 협력사가 참여하는 소방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훈련을 통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타워와 몰 주차장 전역에 인명구조기구함 660개를 신규 설치하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영섭 롯데물산 소방방재팀 리더는 “어린 시절 배운 안전 습관은 평생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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