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25년 9월23일 경제동향... 영국 바디케어(Bodycare),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 모두 닫아
프랑스 스텔란티스(Stellantis), 2025년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프랑스 푸아시에 위치한 공장 가동 중단
2025년 9월23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화장품 소매업체는 온라인 상점과 경쟁에서 밀리며 남아 있는 55개 점포 모두 문을 닫는다.
프랑스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소유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며 2000명의 근로자기 일시적인 해고 상태에 직면했다. 자동차 판매가 약세를 보이며 재고가 급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관세전쟁 여파 등으로 식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점포 방문자는 늘어났지만 이들이 지출하는 금액은 큰 변동이 없었다.
▲ 영국 뷰티체인점인 바디케어(Bodycare)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 영국 바디케어(Bodycare),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 모두 닫아
영국 뷰티체인점인 바디케어(Bodycare)은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를 모두 닫는다고 밝혔다. 444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초에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구매자를 찾지 못한 결과다. 온라인 쇼핌몰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운영비와 재고비용이 급증했다.
9월5일 이후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바디케어는 1970년 설립딘 이후 립밤, 향수, 인공 손톨, 발크림 등을 창고 스타일의 선반에 진열해 판매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현재 남아 있는 점포는 △Ashton-Under-Lyne △Banbury △Barnsley △Barrow △Bedford △Blackburn △Blackpool △Braehead △Bridgnorth △Burnley △Bury △Chorley △Clitheroe △Darlington △Derby △Dundee △Halifax △Hereford △Hinckley △Irvine 등이다.
또한 △Keighley △Kendal △Kings Heath △Lancaster △Leeds △Leicester △Leigh △Liverpool △Livingston △Luton △Manchester △Merry Hill △Metro Centre △Middlesborough △Mold Washington △Newcastle △Nuneaton 등도 포함된다.
그리고 △Oldham △Pontefract △Poulton △Preston △Rugby △Sheffield △Solihull △Sunderland △Sutton Coldfield △Swindon △Telford △Thurrock △Trowbridge △Wakefield △Walthamstow △Warrington △Wellingborough △Wolverhampton 등의 점포로 사라진다.
◇ 프랑스 스텔란티스(Stellantis), 2025년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프랑스 푸아시에 위치한 공장 가동 중단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에 따르면 2025년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프랑스 푸아시에 위치한 공장을 가동을 중단한다.
현재 해당 공장에는 2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하며 재고 부담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25년 연말까지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PSA와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합볍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 경영진은 노조에 10월 중 6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통고했다.
◇ 아일랜드 Worldpanel by Numerator, 2025년 9월7일 기준 4주 동안 아일랜드 식품 가격 6.1% 상승
영국 소비자 행태를 분석하는 시장조사업체인 Worldpanel by Numerator은 2025년 9월7일 기준 4주 동안 아일랜드 식품 가격이 6.3%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판매금액은 6.1% 늘어났다.
조사 기간 동안 점포를 방문한 소비자는 0.7% 증가했지만 이들이 1회 방문에 구매하는 금액은 낮았다.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68.8유로를 추가로 지출했다.
자녀를 위한 도시락 관련 물품의 구입에 530만 유로를 사용했다. 대부분 단 빵 제품, 신선한 과일, 아침 시리얼, 스낵, 요거트 등이 대표적인 구입 물품이다.
160만 유로를 지출한 간편식은 냉동 즉석 식품과 조리용 소스를 포함한다. 세탁용품, 생수 등과 같은 물품의 소비 지출액이 전체 식품 판매액의 21.5%를 점유했다.
프랑스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소유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며 2000명의 근로자기 일시적인 해고 상태에 직면했다. 자동차 판매가 약세를 보이며 재고가 급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관세전쟁 여파 등으로 식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점포 방문자는 늘어났지만 이들이 지출하는 금액은 큰 변동이 없었다.
▲ 영국 뷰티체인점인 바디케어(Bodycare)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 영국 바디케어(Bodycare),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 모두 닫아
영국 뷰티체인점인 바디케어(Bodycare)은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를 모두 닫는다고 밝혔다. 444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초에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구매자를 찾지 못한 결과다. 온라인 쇼핌몰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운영비와 재고비용이 급증했다.
9월5일 이후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바디케어는 1970년 설립딘 이후 립밤, 향수, 인공 손톨, 발크림 등을 창고 스타일의 선반에 진열해 판매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현재 남아 있는 점포는 △Ashton-Under-Lyne △Banbury △Barnsley △Barrow △Bedford △Blackburn △Blackpool △Braehead △Bridgnorth △Burnley △Bury △Chorley △Clitheroe △Darlington △Derby △Dundee △Halifax △Hereford △Hinckley △Irvine 등이다.
또한 △Keighley △Kendal △Kings Heath △Lancaster △Leeds △Leicester △Leigh △Liverpool △Livingston △Luton △Manchester △Merry Hill △Metro Centre △Middlesborough △Mold Washington △Newcastle △Nuneaton 등도 포함된다.
그리고 △Oldham △Pontefract △Poulton △Preston △Rugby △Sheffield △Solihull △Sunderland △Sutton Coldfield △Swindon △Telford △Thurrock △Trowbridge △Wakefield △Walthamstow △Warrington △Wellingborough △Wolverhampton 등의 점포로 사라진다.
◇ 프랑스 스텔란티스(Stellantis), 2025년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프랑스 푸아시에 위치한 공장 가동 중단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에 따르면 2025년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프랑스 푸아시에 위치한 공장을 가동을 중단한다.
현재 해당 공장에는 2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하며 재고 부담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25년 연말까지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PSA와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합볍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 경영진은 노조에 10월 중 6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통고했다.
◇ 아일랜드 Worldpanel by Numerator, 2025년 9월7일 기준 4주 동안 아일랜드 식품 가격 6.1% 상승
영국 소비자 행태를 분석하는 시장조사업체인 Worldpanel by Numerator은 2025년 9월7일 기준 4주 동안 아일랜드 식품 가격이 6.3%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판매금액은 6.1% 늘어났다.
조사 기간 동안 점포를 방문한 소비자는 0.7% 증가했지만 이들이 1회 방문에 구매하는 금액은 낮았다.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68.8유로를 추가로 지출했다.
자녀를 위한 도시락 관련 물품의 구입에 530만 유로를 사용했다. 대부분 단 빵 제품, 신선한 과일, 아침 시리얼, 스낵, 요거트 등이 대표적인 구입 물품이다.
160만 유로를 지출한 간편식은 냉동 즉석 식품과 조리용 소스를 포함한다. 세탁용품, 생수 등과 같은 물품의 소비 지출액이 전체 식품 판매액의 21.5%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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