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 연방정부의 모바일 블랙스파트프로그램 AU$ 1100만 달러 지원 포기
빅토리아주 전역에 자체 모바일 타워를 건설하기로 결정
김백건 선임기자
2018-01-10 오후 1:25:43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모바일 블랙스파트프로그램의 AU$ 1100만 달러 지원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그 대신 빅토리아주 전역에 자체 모바일 타워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시스템이 연방정부의 정치적 이익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모바일 타워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9년 말까지 모든 모바일 타워가 가동될 수 있도록 모바일 커버리지를 갖춘 5000개 건물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방정부, 텔스트라, 옵터스 등은 공동으로 141개 새로운 모바일 타워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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