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2025년 7월17일 경제동향...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1분기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차이(gap) 사상 최고치 기록
브라질 중앙정부, 미국 대신에 칠레와 이집트를 소고기 수출국으로 대체하기 위해 고심 중
2025년 7월17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의 뮬류 관련 부동산에 투자하는 업체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캐나다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이자율로 저소득층이 고통을 받고 있는 대신에 고소득층은 투자 수익이 늘어나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추가 관세 50%를 부과하며 소고기 수출이 중단됐다. 2024년 기준 미국은 중국에 이어 2위 소고기 수출국이라 타격이 큰 편이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 미국 프로로지스(Prologis), 2025년 6월30일 마감 2분기 1주당 순이익은 US$ 0.6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7% 하락
미국 물류 부동산업체인 프로로지스(Prologis)은 2025년 6월30일 마감 2분기 1주당 순이익은 US$ 0.6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7% 하락했라고 밝혔다.
현재 이자율 4.5%에 58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평균 투자기간은 5.4년이며 30억 달러 규모의 리볼링 신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유동성은 71억 달러이며 전체 부채의 평균 이자율은 3.2%다. BITDA 대비 부채는 5.1배로 전체 시장 유동성 대비 27.9%로 집계됐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1분기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차이(gap) 사상 최고치 기록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차이(gap)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 것으로 드러났다.
상위 40%의 가처분 소득과 하위 40%의 가처분 소득 차이가 49퍼센트포인트(%p)로 집계됐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이자율이 청년과 저소득층의 구매력을 악화시켰다.
고소득층은 투자로부터 얻은 수익이 증가한 반면 저소득층은 임금 하락으로 소득이 줄어들었다. 특히 하위 20%의 가처분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나는데 그쳤다.
◇ 브라질 중앙정부, 미국 대신에 칠레와 이집트를 소고기 수출국으로 대체하기 위해 고심 중
브라질 중앙정부는 미국 대신에 칠레와 이집트를 소고기 수출국으로 대체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고기 주요 생산지인 마투그로수두술(Mato Grosso do Sul)의 상황이 심각하다.
현재 미국으로 수출이 중단되면서 국내 시장에 유통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만약 이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 자체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 50%를 부과하며 수출 자체가 중단됐다. 2014년 기준 미국은 마투그로수두술에서 생산된 소고기의 두번째 수출국이었다.
전체 수출물량의 18.42%를 점유했으며 금액은 US$ 2억3550만 달러, 수출 물량은 4만9600톤(t)을 기록했다. 중국이 24.18%로 1위로 조사됐으며 3억900만 달러, 6만6000t을 각각 달성했다.
캐나다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이자율로 저소득층이 고통을 받고 있는 대신에 고소득층은 투자 수익이 늘어나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추가 관세 50%를 부과하며 소고기 수출이 중단됐다. 2024년 기준 미국은 중국에 이어 2위 소고기 수출국이라 타격이 큰 편이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 미국 프로로지스(Prologis), 2025년 6월30일 마감 2분기 1주당 순이익은 US$ 0.6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7% 하락
미국 물류 부동산업체인 프로로지스(Prologis)은 2025년 6월30일 마감 2분기 1주당 순이익은 US$ 0.6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7% 하락했라고 밝혔다.
현재 이자율 4.5%에 58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평균 투자기간은 5.4년이며 30억 달러 규모의 리볼링 신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유동성은 71억 달러이며 전체 부채의 평균 이자율은 3.2%다. BITDA 대비 부채는 5.1배로 전체 시장 유동성 대비 27.9%로 집계됐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1분기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차이(gap) 사상 최고치 기록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차이(gap)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 것으로 드러났다.
상위 40%의 가처분 소득과 하위 40%의 가처분 소득 차이가 49퍼센트포인트(%p)로 집계됐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이자율이 청년과 저소득층의 구매력을 악화시켰다.
고소득층은 투자로부터 얻은 수익이 증가한 반면 저소득층은 임금 하락으로 소득이 줄어들었다. 특히 하위 20%의 가처분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나는데 그쳤다.
◇ 브라질 중앙정부, 미국 대신에 칠레와 이집트를 소고기 수출국으로 대체하기 위해 고심 중
브라질 중앙정부는 미국 대신에 칠레와 이집트를 소고기 수출국으로 대체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고기 주요 생산지인 마투그로수두술(Mato Grosso do Sul)의 상황이 심각하다.
현재 미국으로 수출이 중단되면서 국내 시장에 유통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만약 이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 자체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 50%를 부과하며 수출 자체가 중단됐다. 2014년 기준 미국은 마투그로수두술에서 생산된 소고기의 두번째 수출국이었다.
전체 수출물량의 18.42%를 점유했으며 금액은 US$ 2억3550만 달러, 수출 물량은 4만9600톤(t)을 기록했다. 중국이 24.18%로 1위로 조사됐으며 3억900만 달러, 6만6000t을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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