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35층 고층건물인 사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시설물 피해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
▲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26일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에서 국민행동요령을 실습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다르면 2026년 10월26일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각지에서 잇따른 화재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35층 고층건물인 사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시설물 피해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고층건물 화재 대응 매뉴얼 점검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물 점검 △임직원 대피로 점검 △화재 상황 가정 대피훈련 △화재 대비 국민행동요령 숙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공사는 화재 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피로에 적치물이 방치돼 있는지와 소화기·소화전 등 화재 관련 장비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화재 경보 방송이 울리자 임직원들은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각 층에 배치된 직장민방위대원들은 대피 경로를 안내하고 질서 있는 이동을 유도해 임직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피를 마친 뒤에는 민방위대장의 주관으로 화재 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임직원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용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화재 상황에서 생존성을 높일 수 있는 대응 요령을 몸에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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