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도 양평군과 연천군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청년 세대가 농업·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최인수 기자
2026-06-26

▲ 디지털전략부 임직원과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가 26일 경기 양평군 딸기·부추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6월26일 경기도 양평군과 연천군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날 디지털전략부는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와 함께 양평군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딸기 재배시설 내 마른 잎과 줄기를 정리하고 영농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영농 마무리 작업을 지원하고, 부추농가의 부추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청년 세대가 농업·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농촌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NH오늘농사」2030 서포터즈는 청년의 시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와 디지털 영농 플랫폼「NH오늘농사」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같은 날 농협인재개발원은 경기 연천군 나룻배마을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 잡초제거,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철 생육관리 시기를 맞아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 중인「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또한 「NH오늘농사」는 영농일지, 농산물 출하내역, 면세유 정보 등 다양한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농 플랫폼으로 현재 많은 농업인이 이용하고 있다.

최한호 디지털전략부장은“이번 농촌봉사활동이 영농 마무리 작업으로 바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와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농협인재개발원장은“농협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임직원들이 농업·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농가의 현실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시름을 함께 나누고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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