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이제조업체 닛폰세이시(日本製紙), 2016년 8월 시마네현에 식물유래 신소재인 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 신공장 건설
CNF 제조설비 투자금액은 11억엔으로 연간 생산량은 30톤이지만 향후 100톤까지 증산
김창영 기자
2016-08-18 오후 5:24:17
일본 종이제조업체인 닛폰세이시(日本製紙)는 2016년 8월 시마네현에 식물유래 신소재인 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식품 및 화장품용 CNF의 양산화를 결정한 것으로 CNF는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혼합하면 끈기를 가지기 때문에 천연 첨가제로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CNF 제조설비 투자금액은 11억엔으로 연간 생산량은 30톤이지만 향후 100톤까지 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시설은 2017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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