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中 창수시와 CCL 생산라인 투자협약 체결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집행할 계획
▲ ㈜두산, 中 창수시와 CCL 생산라인 투자협약 체결(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유승우 ㈜두산 사장, 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인욱 ㈜두산 전자BG장, 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왕웨이 쑤저우 시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출처=두산]
㈜두산(대표 유승우)에 따르면 2026년 11월05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 시청에서 창수시와 CCL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산이 2026년 9월 발표한 약 9,700억 원 규모 투자 계획 가운데 중국 투자분(약 5,500억 원)을 본격화한 것이다.
기존 창수공장 인근 약 185,000㎡(약 5.6만 평) 부지에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 창수시에서 CCL 공장을 운영해 온 경험, 인력, 인프라 등을 신규 라인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라인은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된다. 창수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승인·신고, 인허가 절차, 향후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은 2026년 10월27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광모듈용 CCL 전용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8년까지 3,992억 원을 들여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약 1만 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신축하기로 했다.
앞서 2026년 4월 태국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두산은 한국·중국·태국을 잇는 글로벌 CCL 생산 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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