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공급업체인 화웨이(Huawei)에 따르면 축구단인 웰링턴 피닉스(Wellington Phoenix)의 후원사 자격을 연장하길 원한다.

그러나 후원사 연장계약에 앞서 화웨이에 대한 사회적, 사업적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하길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화웨이는 뉴질랜드 정보통신보안국의 지배하에 있는 사이버보안평가센터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평가센터는 화웨이 및 다른 기업들이 국내의 통신사들에게 공급한 5G와 다른 장비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웰링턴 피닉스는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을 기반으로 하는 인기있는 축구단이다. 국내 주요 은행 및 금융투자사인 웨스트팩의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화웨이 뉴질랜드(Huawei NZ)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