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청, 소비자의 73% 암호화폐 몰라
2017년 금융청은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것은 도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고
영국 금융산업 규제기관인 금융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에 따르면 소비자의 73%는 암호화폐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자의 3%만이 암호화폐를 구매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었다. 구매경험자의 절반 이상은 암호화폐를 구입하는데 £200파운드 이하를 지출했다.
구매자의 50% 이상은 비트코인, 34%는 이더리움을 선택했다. 소비자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2017년 금융청은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것은 도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고했다.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장하거나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는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금융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로고
조사대상자의 3%만이 암호화폐를 구매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었다. 구매경험자의 절반 이상은 암호화폐를 구입하는데 £200파운드 이하를 지출했다.
구매자의 50% 이상은 비트코인, 34%는 이더리움을 선택했다. 소비자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2017년 금융청은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것은 도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고했다.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장하거나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는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금융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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