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열차 문에 이물질 감지가능한 고무개발
압전고무는 고무 재질의 유연성과 성형성, 압전성능까지 겸비
박보라 기자
2016-04-15 오후 3:13:40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는 2016년 4월 열차 문에 이물질이 낄 경우 압력감지가 가능한 고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압력을 가하면 미세한 전류가 발생하는 ‘압전기’라는 성능의 고무로 직경 5mm의 이물질도 감지할 수 있다.

압전고무는 고무 재질의 유연성과 성형성, 압전성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에 충격적인 힘이나 큰 변형이 발생하는 곳에서 센서기능으로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철도종합기술연구소 로고(출처 : 철도종합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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