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본 펌프업체 에바라제작소, 베트남 사업의 확대에 따라 하이즈엉성에 새로운 공장 개설
다양한 스펙의 펌프생산 외에도 주물생산과 펌프의 조립 및 시험까지 가능한 생산체제
일본 펌프업체 에바라제작소는 베트남 사업의 확대에 따라 하이즈엉성에 새로운 공장을 개설했다. 기존의 공장은 가동 중지할 예정이며 신설공장 부지는 기존의 3.5배 수준이고 본사 또한 이 곳으로 이전했다.
새 공장에는 대형펌프와 다양한 스펙의 펌프생산 외에도 주물생산과 펌프의 조립 및 시험까지 모두가 가능한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에바라제작소의 베트남 본사는 1995년 설립되 국내에서 농업 관개사업과 상하수도, 홍수 등에 관련된 1000대 이상의 펌프를 납품한 실적이 있다.
2008년 하노이 홍수 당시 남부 펌프장에 납품한 동사의 펌프가 1주일 동안 계속 가동되어 피해의 확대를 막아 기술력있는 업체임을 증명해 사업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에바라제작소 홈페이지
새 공장에는 대형펌프와 다양한 스펙의 펌프생산 외에도 주물생산과 펌프의 조립 및 시험까지 모두가 가능한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에바라제작소의 베트남 본사는 1995년 설립되 국내에서 농업 관개사업과 상하수도, 홍수 등에 관련된 1000대 이상의 펌프를 납품한 실적이 있다.
2008년 하노이 홍수 당시 남부 펌프장에 납품한 동사의 펌프가 1주일 동안 계속 가동되어 피해의 확대를 막아 기술력있는 업체임을 증명해 사업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에바라제작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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