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가구업체 Take Homeritz, 2016년 4분기 미국달러(US$) 강세로 실적 상승
미국달러의 강세로 인해 링깃화가 평가절하되자 수출시장에서의 이익 더욱 확대
말레이시아 가구업체 Take Homeritz Corp Bhd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미국달러(US$)의 강세로 영업비용이 절감되고 실적이 상승됐다.
2016년부터 외국인 고용규제가 강화되면서 인력이 부족했던 당사는 생산량 저하, 영업비용 상승, 제품판매량 감소 등으로 실적악화가 예상됐다.
하지만 미국달러의 강세로 인해 링깃화가 평가절하되자 수출시장에서의 이익은 더욱 확대될 수 있었다. 결국 4분기 순이익은 9.05% 늘었다.
환차익으로 인해 영업비용을 절감하고 매출과 순이익까지 상승돼 단기적 손실은 예방됐지만 여전히 기존의 외국인 숙련근로자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Take Homeritz 홈페이지
2016년부터 외국인 고용규제가 강화되면서 인력이 부족했던 당사는 생산량 저하, 영업비용 상승, 제품판매량 감소 등으로 실적악화가 예상됐다.
하지만 미국달러의 강세로 인해 링깃화가 평가절하되자 수출시장에서의 이익은 더욱 확대될 수 있었다. 결국 4분기 순이익은 9.05% 늘었다.
환차익으로 인해 영업비용을 절감하고 매출과 순이익까지 상승돼 단기적 손실은 예방됐지만 여전히 기존의 외국인 숙련근로자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Take Homerit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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