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베니, 2024년까지 종합직 신입 사원 채용의 50% 여성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1-26 오전 9:30:48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丸紅)에 따르면 2024년까지 종합직 신입 사원 채용의 50%는 여성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여성 종합직의 비율은 예년 20~30%에 머무르고 있다.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인원을 유지하고자 고용 인원 수를 50%로 대폭 늘리는 것이다.

해당사의 종합직 직원 3300명 중에서 여성 직원의 비중은 10%로 이중 관리직은 6.4%로 집계됐다. 2021년 봄에 고용된 종합직 여성 직원 비중은 30%로 과거 최다로 기록됐다. 

▲마루베니(丸紅)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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