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26년 01월28일 경제동향... 프랑스 중앙은행(Bank of France), 2025년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액 €2억4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영국 정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인 앤트로픽(Anthropic)과 협력해 AI 전문가 양성
민진규 대기자
2026-01-28 오전 10:44:15
2026년 01월28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정부가 인공지능(AI) 전문가를 대거 양성해 일상생활에서 편리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프랑스는 문자메시지나 택배 도착 전화 등으로 금융거래를 유도하는 사기 피해금액이 급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정부 차원의 대응은 더딘 편이다.

아일랜드는 미국발 관세전쟁과 유럽연합(EU)에서 경기 침체가 진행되며 실업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침체가 가속화되며 관련 산업에서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됐다.


▲ 프랑스 중앙은행(Bank of France)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 영국 정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인 앤트로픽(Anthropic)과 협력해 AI 전문가 양성

영국 정부는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인 앤트로픽(Anthropic)과 협력해 AI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공공 안전부터 교통 유지 보수까지 핵신 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문기업인 메타(Meta)는 US$ 100만 달러를 투자한다. 투자금은 앨런튜닝연구소가 지방자치단체가 교통 인프라의 유지보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동영상을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하는데 활용한다.

또한 주민이 일자리를 찾거나 경력 관리를 위한 조언, 일자리에 정착하는 등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지원한다. 정부는 AI 기술을 어떻게 일상생활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것인지 고민 중이다.

◇ 프랑스 중앙은행(Bank of France), 2025년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액 €2억4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프랑스 중앙은행(Bank of France)은 2025년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액은 €2억4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기 행위는 건강보험증을 갱신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 등을 통해 진행된다. 피해자가 문자 메시지에 답하는 이후부터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경고 문자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 거래를 시도하거나 고객의 계좌가 사기행위에 연루됐다는 경고를 받는다. 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의 지시대로 금융거래를 진행하라고는 요구도 따른다.

이러한 문자메시지를 통한 사기 행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일반인의 대처 능력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현재 중앙은행 소속 결제보안감독청(OSPM)은 결제수단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아일랜드 중앙은행(Bank of Ireland), 2026년 국내경제 2.3% 성장

아일랜드 중앙은행(Bank of Ireland)에 따르면 2026년 국내경제는 2.3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소비가 2.3%, 정부 기출이 4%, 건설 부문이 6.6%각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와 밀접하게 연관된 산업에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실업률이 5% 수준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2026년 일자리 숫자는 1.5%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비유럽연합 거주자의 고용허가가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 축소됐다.

2026년 부동산 가격도 전년 대비 4% 상승세로 예상된다. 2025년 4분기 이후 주택 구매자의 호가가 변동이 없다. 첫번째 주택구매자의 평균 지출액은 32만7000유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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