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Soulsec Sdn Bhd, 인공지능(AI) 기반 경비원 로봇이 TBS(Terminal Bersepadu Selatan)에서 시험 운영
안면 인식 기능 및 360도 시야를 통해 지능형 눈높이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
민한서 주임기자
2026-06-28 오전 8:39:58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지 TBS(Terminal Bersepadu Selatan) 모습[출처=TBS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보완관리업체 Soulsec Sdn Bhd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경비원 로봇이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TBS(Terminal Bersepadu Selatan)에서 시험 운영되고 있다.

로봇은 바퀴로 이동하며 시외버스 터미널 내부를 지속적으로 순찰한다. 안면 인식 기능 및 360도 시야를 통해 지능형 눈높이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수하물이나 통로 장애물을 포착하며 인파의 밀집 상태, 흡연 행위 혹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감지한다.

문제는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즉시 보안관제사에게 전달돼 근처 보안직원이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내장된 오디오 시스템으로 주변 승객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소통할 수도 있다.

로봇에 소형 소화기, 구급상자,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실을 수 있어 감시 기능을 넘어 이동형 긴급상황 대처장비로써 활용할 방침이다.

Soulsec Sdn Bhd는 보안업계의 인력난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건비 상승에 대해 언급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 경험을 통해 해당 기술이 대중과의 비대면 상호작용 면에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현재 로봇은 보안직원의 역할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완하는 데 목적을 가진다. 참고로 기체 1대 가격은 RM 15만 링깃에 달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