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Renault), 2027년까지 800명의 엔지니어를 구조조정할 계획
소프트웨어와 전동화에 필요한 엔지니어를 150~200명 고용할 방침
민진규 대기자
2026-06-25 오전 10:12:24

▲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 빌딩 [출처=홈페이지]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에 따르면 2027년까지 800명의 엔지니어를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국내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는 총 5500명에 달하며 자발적인 방식을 적용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와 전동화에 필요한 엔지니어를 150~200명 고용할 방침이다. 조직 구조를 단순화하고 실행 속도를 더 높여 효율성을 강화한다.

직원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20만 시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내부에서 이동 재배치한다. 중국 경쟁자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 자동차업체는 2024년 유럽 시장 점유율이 3%에 불과했지만 2026년 5월 기준 8.8%로 상승했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판매량을 확대시킨 결과다.

르노는 2026년 4월 글로벌 근로자를 15~20% 절감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1만1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프랑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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