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너지천연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Natural Resource), 원자로를 활용해 북극해 군사 기지를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
트럭으로 운송이 가능할 정도로 작은 규모이며 20메가와트(MW) 정도의 열과 전기를 생산
민진규 대기자
2026-04-30

▲ 캐나다 에너지천연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Natural Resource) 장관인 팀 호지슨(Tim Hodgson) [출처=정부 홈페이지]

캐나다 에너지천연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Natural Resource)에 따르면 원자로를 활용해 북극해 군사 기지를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국방부는 연간 C$ 4000만 달러를 투자해 군사 시설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소형 원자로 도입 타당성을 연구하고 있다. 캐나다오토믹에너지(Atomic Energy of Canada Ltd.,)도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소형 원자로는 트럭으로 운송이 가능할 정도로 작은 규모이며 20메가와트(MW) 정도의 열과 전기를 생산한다. 개념적으로 소형 원자로는 공장에서 대규모로 생산이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구현된 사례는 없다.

북극해에서 원자로를 가동하는 국가는 러시아가 유일하다. 러시아는 2019년 부유식 원자력발전소인 아카데믹 로모노소프(Akademik Lomonosov)를 추코트카 지역에 배치했다.

캐나다 원자력 관련 기업은 춥고 외딴 지역에 배치할 소형 원자로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북극해에서 군사 유지를 유지하고 연결하는데 26억7000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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