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 3월 공작기계 수주 28% 증가
북미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주문액이 사상 최고치 기록
박재희 수석기자
2026-04-29

▲ 일본공작기계공업회 본사 전경 [출처=홈페이지]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26년 3월 공작기계수주액(속보치)이 1934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퍼센트(%) 증가했다. 2018년 1828억 엔을 초과해 월별 기준 사항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 중 해외 수주액은 1429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늘어났다. 해외 반도체 제조 장비 및 데이터 센터에 대한 설비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북미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주문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력인 자동차 분야 성장세가 정체됐으나 데이터센터, 항공, 우주 분야 및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등 신산업 분야가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수주액은 504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했으며 42개월 만에 500억 엔을 초과했다.

2026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자동차 부문 매출은 신규 차종 투입, 모델 체인지 등을 앞두고 설비 투자가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동 정세 영향으로 시너, 절삭유 등 석유 기반 일부 제품의 입고 전망이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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