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너지부(DOE), 국내외 에너지기업과 협업해 LNG시설을 추가로 건설 계획
향후 10년 이내 기존의 LNG공급선 고갈될 것으로 예상
김백건 선임기자
2018-03-06 오전 10:26:27
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국내외 에너지기업과 협업해 액화천연가스(LNG)시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향후 10년 이내에 기존의 LNG공급선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NG시설은 저장, 재액화, 공급 등의 설비를 모두 포함한다. 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도 $US 20억 달러 규모의 LNG터미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제출한 상태다.

정부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해외 업체는 도쿄가스(Tokyo Gas), 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 Company ), 퍼스트젠(First Gen Corporation), 클린웨이(Cleanway) 등이다.


▲필리핀 에너지부(DO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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