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투자은행 UBS, 향후 2년 동안 철광석 가격의 상승폭이 국제유가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
철광석 공급 증가와 비교해 주요 소비시장인 중국 경제 회복 늦어져
김백건 선임기자
2016-10-17 오전 11:22:27
스위스 투자은행인 UBS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철광석가격의 상승폭이 국제유가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 철광석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래전망은 불투명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철광석의 공급은 증가하고 있는데 주요 소비시장인 중국 경제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광석 대기업인 BHP빌리튼(BHP Billiton)과 리오틴토(Rio Tinto)의 주가상승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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