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제조업체 도레이(東レ), 멕시코공장에 약 백억엔 이상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3배로 늘릴 계획
최근 탄소섬유는 풍력발전의 풍차용으로 수요가 확대
김창영 기자
2016-09-23 오전 10:36:12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도레이(東レ)의 자료에 따르면 저가격품을 생산하는 멕시코공장에 약 백억엔 이상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3배로 늘릴 계획이다. 2018년까지 전세계 탄소섬유 생산성도 20% 확대한다.

최근 탄소섬유는 풍력발전의 풍차용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고기능품에 특화하고 있었지만 저가격품은 경량화 니즈가 높은 자동차부품에 대한 채용도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성 증강을 서두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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