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음료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2018년 12월까지 300억 엔의 비용절감을 추진
국내외 맥주류의 매출 성장 둔화되며 자재 조달비용 및 물류비용 줄일 계획
김창영 기자
2016-09-09 오후 5:41:44
일본 식음료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2018년 12월까지 300억 엔의 비용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제조원가, 판매비용, 일반관리비를 압축한다.

국내외 맥주류의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캔의 경량화와 페트병의 내재화로 자재 조달비용을 억제하고 해외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음료공장과 배송센터를 통폐합해 물류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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