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 작품 외 질문 대비' by 민진규 출간 안내
12월14일 일요일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 개최...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작품활동과 인생 설계에 조언 제공
▲ [신간 안내]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 작품 외 질문 대비' [출처=iNIS]
2023년 10월10일(화)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에 내신 평가 방식을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간소화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 사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최상위권 변별력이 약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심층면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에 높다는 분석이다.
대학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면접의 비중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평가시 대학 교수의 주관성 개입, 평가 기준 부재 등 지속적으로 공정성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다.
이에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대통령경호처, 국정원, 경찰, 군무원, 공무원, 대기업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면접 강의 뿐 아니라 합격가이드북, 면접 합격가이드북을 출간을 해오던 것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엠아이앤뉴스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서울, 아시아 금융허브 도약',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거나 추가로 출간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대통령 경호처, 국정원, 경찰, 군무원, 농협, 대기업 등 합격가이드북, 면접 합격가이드북, 논술 완전정복 등의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는 출간하는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 가이드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에서 문화예술사업단장을 역임한 민진규(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했다.
책 내용을 기반으로 2025년 12월14(일) 14:00부터 1시간 20분 가량 2026년 대입 미대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해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한 '2026 대학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 작품 외 질문 대비' 서적은 총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면접의 정의 △면접장에 입실과 자세 △학생에게 면접이란 △교수에게 면접이란 △면접 질문의 5가지 유형 등 면접의 의미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2장에서는 △일반 면접의 정의 △일반 면접의 주요 질문 △전공별 질문 △면접 대비 전략 △바람직한 면접 등 일반 면접에 대한 내용이다.
3장은 △작품 외 면접 △작품 외 면접 질문 등으로 구성됐으며 4장은 △면접관의 구성과 특징 △면접관을 판단하는 방법 △나쁜 면접관과 무능한 면접관 △대학이 면접관 선발시 주의사항 △면접관을 보고 대학 선택 등 면접관 파악에 대해 고민했다.
5장은 △질문 영역별 기출문제 △전공별 기출문제 △대학별 기출문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 2025년 12월14일(일) 노량진 윌비스 학원에서 진행한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설명회 개최 포스터 [출처=iNIS]
이 책의 저자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국방부 정보부대 정보분석관, 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현재 윌비스에서 국정원 & 대통령경호처 논술・면접・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2006년 '비지니스 정보전략'부터 시작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정보사회론', '드론학 개론', '기업문화', 'ESG 경영' 등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며 명실상부한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
2024년부터 엠아이앤뉴스 출판부에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윤리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자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21세기 기업 정보전쟁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 19종 등을 출간했다.
민진규 소장은 총 28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다수 언론에 수 천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국가정책, 기업경영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음은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 작품 외 질문 대비'의 서문과 목차를 소개한다.
◇ 서문
미대 입학을 꿈꾸는 청년에게...
항일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가 문화강국의 꿈을 이루자고 사자후(獅子吼)를 토한지 100년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데에 이어 한국 K팝(POP)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를 휩쓴 쾌거를 달성했다.
2000년대 들어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끈 이후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음식 등 K-문화(Culture) 열풍이 글로벌로 확산되며 우리 국민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해 고조선을 건국한 이후 5000년 동안 한민족의 문화가 이렇게 융성해본 적이 없었다.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이 충만하지만 사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걱정이 앞서는 것도 어쩔 수가 없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본 사람이나 외국인과 교류가 많은 한국인이라면 국내 언론에 소개되는 많은 외신이 이른바 ‘국뽕’에 가깝다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있다.
변방에서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다가 소수 외국인이 칭찬하거나 일부 국가에서 관심을 보여 황송할 정도로 흥분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특정 정치인이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홍보를 위한 목적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필자도 한국인의 한사람으로 우리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현재 유명세를 얻고 있는 한류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뛰어난 예술가가 배출할 훌륭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인프라는 예술적 재능을 갖춘 청년이 끊임없이 배출할 교육시스템을 완성하면 만들어진다. 교육시스템의 핵심은 사람이므로 전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청년 예술가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청년에게 몇 가지 부탁과 조언이 있어 적어본다. 필자가 살아온 인생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찾은 방안이라 주관적일 수 있다는 점을 먼저 밝힌다.
첫째, 예술은 돈을 벌거나 명성을 쌓으려는 목적보다 자신이 좋아서 즐겁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하려면 오랜 시간 실력을 축적해야 하고 실력을 갖춘다고 곧바로 많은 돈을 벌기 어렵다.
지치지 않고 고난의 여정을 감내하며 묵묵히 한 우물을 파려면 작품 활동 자체를 즐겨야 한다. 자신이 살아있을 때 명성과 돈을 얻은 예술가치고 역사의 기록에 좋게 남은 사람은 거의 없다.
둘째, 유명한 예술가보다는 사회에 필요한 예술가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껏이 좋다. 예술가가 정치에 동원되거나 편향적인 사고로 현실 정치에 개입하면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훌륭한 예술 작품은 화려한 기교가 아니라 시대정신을 포용하고 공동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양할 수 있어야 한다. 노벨문학상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아니라 사회에 이상(理想)적인 영향을 미친 작가를 선택한다.
셋째, 미술을 전공하더라도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고 작품의 제작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글쓰기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스토리가 없는 작품은 감동을 주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지속적인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
넷째, 작품을 만들기 이전에 자신의 철학부터 정립해 올바른 인생관·사회관·국가관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고 사회 현안 이슈를 같이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좁은 국내가 아니라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서도 외국어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최소한 영어 하나는 통역사의 도움이 없어도 자신의 철학과 작품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해야 한다. ◇ 목차 소개
PART 1|면접의 의미
1. 면접의 정의 …08
2. 면접장에 입실과 자세 …15
3. 학생에게 면접이란 …22
4. 교수에게 면접이란 …29
5. 면접 질문의 5가지 유형 …38
PART 2 일반 면접
6. 일반 면접의 정의 …45
7. 일반 면접의 주요 질문 …52
8. 전공별 질문 …59
9. 면접 대비 전략 …67
10. 바람직한 면접 …76
PART 3| 작품 외 면접
11. 작품 외 면접 …86
12. 작품 외 면접 질문 …89
PART 4|면접관 파악
13. 면접관의 구성과 특징 …95
14. 면접관을 판단하는 방법 …102
15. 나쁜 면접관과 무능한 면접관 …109
16. 대학이 면접관 선발시 주의사항 …115
17. 면접관을 보고 대학 선택 …121
PART 5|기출문제 분석
18. 질문 영역별 기출문제 …129
19. 전공별 기출문제 …137
20. 대학별 기출문제 …141
◇ 출판사 별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 작품 외 질문 대비' 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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