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2025년 11월12일 경제동향... 아랍에미리트 재무부와 두바이 재무부, 2025년 11월 디지털 디르함으로 국내 첫 번째 정부 금융 거래 진행
레바논 중동항공(MEA), 2025년 11월 80주년 맞이하며 향후 개발 프로젝트 발표
▲ 2025년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은 기술 기업인 이아난 알 삼마(Eanan Al Samma)와 원격 조정 항공기체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두바이 미디어 사무소(Dubai Media Office) 엑스(X) 계정]
2025년 11월12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의 금융, 기술,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에 따르면 2025년 11월 스마트 지방자치제 아이(Smart Municipality Eye)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레바논 국영항공기업인 중동항공(MEA)에 따르면 2025년 11월 80주년을 맞이하며 향후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아랍에미리트 재무부와 두바이 재무부, 2025년 11월 디지털 디르함(Digital Dirham)으로 국내 첫 번째 정부 금융 거래 진행
아랍에미리트 재무부와 두바이 재무부(DOF)에 따르면 2025년 11월 디지털 디르함(Digital Dirham)으로 국내 첫 번째 정부 금융 거래를 진행했다.
UAE 중앙은행(CBUAE)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정부와 민간 양쪽에 정부 주도의 디지털 통화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은행의 시스템과 정부의 결제 플랫폼인 엠브릿지(mBridge)를 통해 진행됐으며 금융 거래 시간은 2분 이내에 완료됐다.
이번 테스트는 디지털 디르함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차세대 금융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결제와 금융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에 따르면 2025년 11월 스마트 지방자치제 아이(Smart Municipality Eye)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해당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무인 항공기(UAV)를 활용한 항공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녹지의 상태를 평가하고 실기간 보고와 잠재적인 문제들을 예측할 수 있다.
두바이의 520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녹지를 드론으로 항공 조정과 토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으로 녹지 상태와 관개 혹은 기생충 관련 문제를 감지 및 데이터로 가공할 계획이다.
시스템에 필요한 원격 조정 항공기체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기술 기업인 이아난 알 삼마(Eanan Al Samma)와 체결했다.
◇ 레바논 중동항공(MEA), 2025년 11월 80주년 맞이하며 향후 개발 프로젝트 발표
레바논 국영항공기업인 중동항공(MEA)에 따르면 2025년 11월 80주년을 맞이하며 향후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수도 베이루트(Beirut)를 지역 및 국제 항공 허브로 부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시설을 구축해 해외 기업들의 항공기 기체 보수 및 유지 허브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이니셔티브 명은 '플라이 베이루트(Fly Beirut)'로 안전하며 저렴한 가격대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6년에는 새로운 항공기 6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베이루트 공항에는 현대적인 시설과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여행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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