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주류회사 엠퍼라도(Emperador), 상반기 순이익 27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
국내 주류 소비 감소로 인해 상반기 매출액 축소
필리핀 주류회사 엠퍼라도(Emperador)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순이익은 27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34억 페소를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81억 페소로 전년 동기 183.6억 페소 대비 1.4% 줄어들었다. 상반기 매출액이 줄어든 것은 국내 주류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2017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이벤트 등로 주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엠퍼라도는 달모레와 주라 등의 스카치위스키, 스페인의 브랜디 펀다도 등을 소유하고 있는 주류 대기업이다.
▲주류회사 엠퍼라도(Emperador) 로고
상반기 매출액은 181억 페소로 전년 동기 183.6억 페소 대비 1.4% 줄어들었다. 상반기 매출액이 줄어든 것은 국내 주류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2017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이벤트 등로 주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엠퍼라도는 달모레와 주라 등의 스카치위스키, 스페인의 브랜디 펀다도 등을 소유하고 있는 주류 대기업이다.
▲주류회사 엠퍼라도(Emperado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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