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중국 화웨이와 퍼스의 철도네트워크용 4G통신시스템 계약 체결
A$ 1억3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2021년 완료할 계획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Huawei)와 WA주도인 퍼스(Perth)의 철도네트워크용 4G통신시스템 계약을 체결했다.
A$ 1억3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퍼스의 철도네트워크용 4G통신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달 말에 시작해 2021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가 우려하는 화웨이의 보안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WA주정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웨이와 계약을 맺은 셈이다.
2012년 노동당정부는 보안문제를 이유로 화웨이가 국가브로드밴드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례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가가 보안을 이유로 중국기업의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보류하고 있다.
▲화웨이(Huawei) 로고
A$ 1억3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퍼스의 철도네트워크용 4G통신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달 말에 시작해 2021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가 우려하는 화웨이의 보안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WA주정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웨이와 계약을 맺은 셈이다.
2012년 노동당정부는 보안문제를 이유로 화웨이가 국가브로드밴드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례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가가 보안을 이유로 중국기업의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보류하고 있다.
▲화웨이(Huawe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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