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텔스트라, 기존의 휴대폰 요금 정책 폐기
소비자의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비난 받아
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인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기존의 휴대폰 요금정책을 폐기했다. 의무사용 기간이 없는 조건으로 계약내용을 수정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과도한 데이터 요금도 없앴고, 국내에서 더 이상 과도한 데이터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지불 방침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24개월 및 36개월 장치의 지불 방침 등의 요금 제도를 제공하게 된다.
텔스트라는 경쟁업체들도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통신업계가 스스로 통신서비스 요금의 합리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텔스트라(Telstra) 홈페이지
소비자의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과도한 데이터 요금도 없앴고, 국내에서 더 이상 과도한 데이터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지불 방침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24개월 및 36개월 장치의 지불 방침 등의 요금 제도를 제공하게 된다.
텔스트라는 경쟁업체들도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통신업계가 스스로 통신서비스 요금의 합리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텔스트라(Telst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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