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 레드밸리 블록체인이 초당 3만회 거래 성공
국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을 포함한 18개 지역 1000대의 컴퓨터에서 테스트 진행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이 초당 3만회 거래에 성공했다. 아마존 클라우드(Amazon Cloud) 인프라에서 테스트한 결과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경우에는 초당 8회, 이더리움(Ethereum)은 초당 15회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성과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300대 컴퓨터를 기반으로 초당 66만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레드밸리 블록체인은 시드니대학(Sydney University)과 공동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레드밸리 블록체인은 국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을 포함한 18개 지역 1000대의 컴퓨터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성능을 입증했다.
연방과학원의 기술부서 Data61, 시드니대학의 연구팀 Concurrent Systems Research Group 등이 레드밸리 블록체인를 개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는 기존의 주식거래 처리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12월부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부동산회사인 비시니티(Vicinity)는 에너지회사인 Power Ledger와 에너지네트워크를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 홈페이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경우에는 초당 8회, 이더리움(Ethereum)은 초당 15회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성과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300대 컴퓨터를 기반으로 초당 66만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레드밸리 블록체인은 시드니대학(Sydney University)과 공동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레드밸리 블록체인은 국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을 포함한 18개 지역 1000대의 컴퓨터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성능을 입증했다.
연방과학원의 기술부서 Data61, 시드니대학의 연구팀 Concurrent Systems Research Group 등이 레드밸리 블록체인를 개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는 기존의 주식거래 처리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12월부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부동산회사인 비시니티(Vicinity)는 에너지회사인 Power Ledger와 에너지네트워크를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