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인포시스, 2020년까지 12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계획
고객들에게 미래의 디지털 수요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지원할 방침
김백건 선임기자
2018-11-22 오후 8:10:30
인도 글로벌 ICT기업인 인포시스 오스트레일리아(Infosys Australia)에 따르면 2020년까지 12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ICT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기술 컨설팅, 기업들을 위한 디지털 전환으로 지원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3곳의 혁신 허브를 오픈할 예정이다.

고객들에게 미래의 디지털 수요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재들의 장점을 촉진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원도 포함된다.

미국 글로벌 스토리지업체인 브로케이드(Brocade)가 2017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기업들의 IT스킬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등에 대한 기술 수요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인포시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의 글로벌 ICT기업 인포시스(Infosys)의 오스트레일리아 법인이다.


▲인포시스(Infosys Australia)의 미래사업(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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