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설업체 미사와홈(ミサワホーム), 주택 IoT 국제표준 제안작업 착수
설비기기 간의 연계가 부족해 발생하는 사고, 시스템다운 등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수립
박보라 기자
2017-06-02 오후 2:33:03
일본 건설업체 미사와홈(ミサワホーム)에 따르면 2017년 5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주택의 사물인터넷(IoT)을 국제표준화하는 제안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국제전기표준회의(IEC)의 표준규격으로써 발행을 목표로 9월 기능안전규격인 신규업무항목을 관련기관을 통해 제안할 예정이다.

설비기기 간의 연계가 부족해 발생하는 사고, 시스템다운 등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를 수립하는 것으로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주택’ 시장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미사와홈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