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국 일용품대기업 P&G, 연도별 인도 매출액이 사업 시작 이래 처음으로 감소
순이익이 7억2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3.3배 수준으로 확대
미국 일용품대기업 P&G 인도법인에 따르면 연도별 매출액은 인도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채산성이 안좋은 제품들의 판매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P&G의 2015/16년 매출액은 571억1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P&G가 판매중지를 결정한 채산성이 낮은 제품들은 전체의 15%에 달한다.
이번 매출감소에 대해 P&G는 단기적으로는 실적에 안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순이익이 7억2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3.3배 수준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P&G 인디아 홈페이지
P&G의 2015/16년 매출액은 571억1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P&G가 판매중지를 결정한 채산성이 낮은 제품들은 전체의 15%에 달한다.
이번 매출감소에 대해 P&G는 단기적으로는 실적에 안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순이익이 7억2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3.3배 수준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P&G 인디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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