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담배제조사 파키스탄타바코(PTC), 2017년 1분기 담배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
불법담배 거래가 급증하면서 합법적인 담배 거래량이 급감
파키스탄 담배제조사 파키스탄타바코(PTC)에 따르면 2017년 3월31일 마감 기준 1분기 담배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나 감소했다. 불법담배 거래가 급증하면서 합법적인 담배의 거래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2017년 1분기 동안 PTC는 세금으로 150억 루피를 납부했다. 소비세, 판매세, 소득세, 관세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동기간 순이익은 73억5600만 루피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정부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법담배거래는 시장점유율 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PTC는 전세계 180개국에 다양한 브랜드의 담배를 판매하고 있으며 British American Tobacco Group의 파키스탄 자회사이다.
▲PTC 로고
2017년 1분기 동안 PTC는 세금으로 150억 루피를 납부했다. 소비세, 판매세, 소득세, 관세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동기간 순이익은 73억5600만 루피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정부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법담배거래는 시장점유율 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PTC는 전세계 180개국에 다양한 브랜드의 담배를 판매하고 있으며 British American Tobacco Group의 파키스탄 자회사이다.
▲PTC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