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무기질비료 농업인 판매 기준 가격을 전격적으로 평균 5.1% 인하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세와 환율 하락 추세를 반영
▲ (참고) 무기질비료 농업인 판매가격 조정현황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10월20일부터 무기질비료 농업인 판매 기준 가격을 전격적으로 평균 5.1% 인하한다.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세와 환율 하락 추세를 반영했다.
농업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소비료는 1포대당 판매 기준가격이 2만 6,600원에서 2만 2,900원으로 13.9% 인하된다. 21복비(21-17-17)는 2만 4,100원에서 2만 3,100원으로 4.1% 낮아지는 등 총 218개 품목이 인하 대상이다.
농협은 이번 가격 인하로 약 85억 원의 영농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년 4분기 공급 예정 물량 16만 톤(t)을 기준으로 한다.
여기에 무기질비료 보조사업 지원분까지 반영하면 농업인의 실제 구입 부담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농업인 부담경감액은 단가차액 △53천원/톤 × 신규공급량 16만톤 ≒ △ 85억이다. (단가차액 : '26.4Q 판매 기준가(990천원/톤) - '26.2Q 판매 기준가(1,043천원/톤))
한편, 농협은 2026년 2월 중동전쟁으로 중동산 요소 수입이 중단되자 원자재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모내기철까지 약 100일간 비료 가격을 동결해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원자재 가격 동향에 맞춘 탄력적인 가격 조정과 보조사업 지원 등을 통해 영농비 부담을 낮춰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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