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픈시그널(Opensignal), 세계 최초 위성-스마트폰 D2D 연결 인터랙티브 지도 출시
위성 광대역은 가정 및 기업 인터넷용으로 잘 정착된 서비스이지만 D2D는 빠르게 성장
박재희 수석기자
2026-10-19

▲ 오픈시그널(Opensignal) D2D 위성 지도 [출처=오픈시그널]


미국 오픈시그널(Opensignal)에 따르면 2026년 10월13일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지도 ‘오픈시그널 D2D 위성 지도(Opensignal D2D Satellite Map)’를 출시했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지도의 각 지점은 2026년 1월 이후 스마트폰이 D2D(Direct-to-Device) 서비스에 연결된 위치를 나타낸다. 오픈시그널의 수십억 건의 실제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위성 광대역은 가정 및 기업 인터넷용으로 잘 정착된 서비스이지만 D2D는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분야다. 오늘날 많은 일반 스마트폰이 위성에 직접 연결될 수 있어 지상 네트워크가 도달하지 않거나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모바일 커버리지를 확장한다.

세계이동통신공급자협회(GSA)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23개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성-스마트폰 간 서비스가 출시됐다.

현재 D2D 서비스는 제한된 주파수, 초기 세대 위성 및 단말기 하드웨어, 여전히 발전 중인 표준의 제약으로 인해 주로 문자 메시지, 긴급 경보, 소수의 앱에 국한돼 있다.

이동통신사와 위성 기업은 음성 및 고속 데이터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규제 당국은 D2D에 더 많은 주파수를 할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픈시그널은 D2D 서비스가 고도화됨에 따라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 경험 분석과 마찬가지로 위성 연결이 발생하는 위치뿐만 아니라 실제 연결 성능까지 분석해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픈시그널 D2D 위성 지도는 웹사이트(https://d2d.opensign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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