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CSK 2026’ 개막
전 세계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
박재희 수석기자
2026-09-17

▲ 국가정보원 원훈석 전경 [출처=국정원]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6년 9월17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6)’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 :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전 세계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33개국 60개 해외 정보·보안 기관 대표단을 비롯, 정부 부처·기업·학계 등 국내외 사이버보안 분야 주요 관계자들은 물론 사이버보안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도 다수 참석했다.

개회식 후 이어진 컨퍼런스에서는 △고성능AI 위협 대응실태 및 과제 △AX 시대에 필요한 사이버안보 전략 등 사이버안보 핵심 의제가 논의됐다.

또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양자내성 암호전환 촉진 등 국가 사이버안보 정책을 설명하는 국정원의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인 9월16~18일간 23개국 3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과, 일반·공공·청소년 총 50여 개팀이 참가한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2026’ 본선도 함께 진행된다.

9월 18일 폐회식에서는 내년도 행사 계획 소개와 함께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우수팀을 대상으로 한 국가정보원장상 표창 등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CSK 2026」 컨퍼런스 및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은 공식 홈페이지(cybersumm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방·방산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