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이 ‘농어촌 발전’ 경영 대상 수상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어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
김현자 선임기자
2026-05-01 오전 8:08:51

▲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6년 4월30일(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경영 대상은 뛰어난 경영 전략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개인·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노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어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 자격으로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과 양식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등 어업인의 생존권과 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이끌어 온 점도 인정받았다.

또한 2025년 역대 최대 수산물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데도 기여해 왔다. 수출 시장 다변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파리 무역지원센터를 신규 개설하는 한편 국내 활 수산물을 해외 현지에서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무역사업소 설치도 주도 했다.

국내에서도 국민 공감형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수산물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데도 일조해 왔다.

노 회장은 “수산업을 이끄는 어업인을 위해 수협중앙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일들이 성과를 맺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업인을 위한 국가적 지원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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