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AgriNurture, 베트남 비나푸드II(Vinafood II)와 연간 200만 톤 쌀 수입계약
AgriNurture는 매분기 50만 톤의 쌀 수입해 품질에 따라 1kg당 P27페소나 32페소 수준에서 판매할 계획
김백건 수석기자
2018-09-18 오전 9:59:35
필리핀 식품회사 AgriNurture에 따르면 베트남의 비나푸드II(Vinafood II)와 연간 200만 톤의 쌀을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나푸드II(Vinafood II)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의 가장 큰 곡물수출업체 중 하나이다. 계약금액은 $US 10억 달러를 상회한다.

AgriNurture는 2018년 8월 국가식품청(NFA)에 쌀 수입과 재고관리에 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베트남과의 계약도 이를 준수하기 위한 일환일 것으로 추정된다.

AgriNurture는 매분기 50만 톤의 쌀을 수입해 품질에 따라 1kg당 P27페소나 32페소 수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국가적으로 매일 3만2000톤의 쌀을 소비하는데 이는 2주일 분량의 재고에 해당된다.

국가식품청(NFA)은 국민 전체가 60일 동안 소비할 수 있는 분량의 재고를 확보해야 하지만 예산 상의 이유 등으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국내 시중의 쌀 가격이 폭등해 서민들이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 8월 4주 동안 쌀 가격은 평균 43.86페소에서 47.12페소를 기록했다.


▲AgriNurture 브랜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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