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독일 가스회사 린데(Linde), 팜팡가 아팔리트 지역의 공장 증강에 13억 페소 투자
증강공사 완료 후 아팔리트 공장의 액화가스 및 관련 용액 생산능력은 1일 400톤 넘어
독일 가스회사 린데(Linde)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팜팡가 아팔리트 지역의 공장 증강에 13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의 공기분리 장치의 성능향상 및 질소액화 장치를 신설하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제조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산업가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공장을 증강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증강공사가 완료된 후에 아팔리트 공장의 액화가스 및 관련 용액의 생산능력은 1일 400톤을 넘어서게 된다. 국내의 전자, 식음료, 조선, 의료 등의 산업에 공급 체제를 강화한다.
질소액화 장치는 액체 질소 및 액체 산소의 생산 확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새로 만드는 것이며 2018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린데의 필리핀 법인은 2010년 필리핀의 남부산업가스(SIG)와 합병해 출범한 회사이며 현재 필리핀 내에 9개의 공장과 25여 곳의 판매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린데(Linde) 필리핀 홈페이지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제조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산업가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공장을 증강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증강공사가 완료된 후에 아팔리트 공장의 액화가스 및 관련 용액의 생산능력은 1일 400톤을 넘어서게 된다. 국내의 전자, 식음료, 조선, 의료 등의 산업에 공급 체제를 강화한다.
질소액화 장치는 액체 질소 및 액체 산소의 생산 확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새로 만드는 것이며 2018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린데의 필리핀 법인은 2010년 필리핀의 남부산업가스(SIG)와 합병해 출범한 회사이며 현재 필리핀 내에 9개의 공장과 25여 곳의 판매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린데(Linde) 필리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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