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오로코버(Orocobre), 2018년 연간 리튬 생산량 4만2500톤으로 확대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리튬 수요 증가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오로코버(Orocobre)에 따르면 2018년 자사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올라로즈(Olaroz)광산에서의 연간 리튬 생산량을 1만7500톤에서 4만25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리튬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자동차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2018년 1월 둘째주 미국 포드(Ford)는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에 대한 투자를 US$ 45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토요타(Toyota)는 오로코버로부터 2억82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인수할 예정이다. 오로코버는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및 칼륨을 채굴하고 있다.
▲오로코버(Orocobre) 로고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리튬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자동차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2018년 1월 둘째주 미국 포드(Ford)는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에 대한 투자를 US$ 45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토요타(Toyota)는 오로코버로부터 2억82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인수할 예정이다. 오로코버는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및 칼륨을 채굴하고 있다.
▲오로코버(Orocob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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