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탈리스먼골드마인즈(New Talisman Gold Mines), $NZ180만 달러 투자해 100년 된 금광 탐사
분석 결과 금 5만1000온스 생산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돼
뉴질랜드 금광기업 뉴탈리스먼골드마인즈(New Talisman Gold Mines)에 따르면 지난 1년 6개월동안 $NZ 180만 달러를 투자해 100년된 금광을 탐사해왔다.
해당 금광은 북섬 마을인 와이히(Waihi) 근교 산인 카랑카하케산(Mount Karangahake)에 위치해 있다. 샘플링을 위해 연간 2만 입방미터의 광석을 추출하는 동의를 받았다.
추출한 광석을 분석한 결과 5만1000온스의 금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문제는 이 금광이 정부 산하 보존부의 땅이라는 점이다.
현지 주민들과 환경보호주의자들은 금광개발에 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어 금 채굴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반면 뉴탈리스먼은 25년동안 금과 은을 탐사할 수 있는 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정부의 규제 내에서 일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뉴탈리스먼골드마인즈(New Talisman Gold Mines)가 샘플링으로 추출한 광석(출처 : 홈페이지)
해당 금광은 북섬 마을인 와이히(Waihi) 근교 산인 카랑카하케산(Mount Karangahake)에 위치해 있다. 샘플링을 위해 연간 2만 입방미터의 광석을 추출하는 동의를 받았다.
추출한 광석을 분석한 결과 5만1000온스의 금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문제는 이 금광이 정부 산하 보존부의 땅이라는 점이다.
현지 주민들과 환경보호주의자들은 금광개발에 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어 금 채굴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반면 뉴탈리스먼은 25년동안 금과 은을 탐사할 수 있는 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정부의 규제 내에서 일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뉴탈리스먼골드마인즈(New Talisman Gold Mines)가 샘플링으로 추출한 광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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