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광산대기업 BHP, 미국 자산 매각으로 US$ 108억 달러의 수익금 주주들에게 돌려 줄 예정
예상보다 빠른 자사 미국(US) 셰일석유 및 가스 자산의 매각이 수익금 확보에 기여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 대기업 BHP에 따르면 자산 매각으로 US$ 108억 달러의 수익금을 주주들에게 돌려 줄 예정이다.
영국의 에너지 대기업 BP가 BHP의 Fayetteville가스자산을 제외한 미국 자산을 10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동의했다. Fayetteville가스자산은 미국 기업 메리트에너지(Merit Energy)가 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자사의 미국(US) 셰일석유 및 가스 자산의 매각이 예상보다 빨라 매각이 수익금 확보에 기여했다. 2017년 시장 전문가들은 이들 자산을 90억 달러에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BHP는 매각을 보류했었다.
2017년 5월 국제유가는 1배럴당 47달러였지만 현재는 69달러로 상승해 자산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BHP는 2011년 셰일가스 자산을 인수하는 데 200억 달러를 지출해 여전히 큰 손해를 입었다.
▲BHP 로고
영국의 에너지 대기업 BP가 BHP의 Fayetteville가스자산을 제외한 미국 자산을 10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동의했다. Fayetteville가스자산은 미국 기업 메리트에너지(Merit Energy)가 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자사의 미국(US) 셰일석유 및 가스 자산의 매각이 예상보다 빨라 매각이 수익금 확보에 기여했다. 2017년 시장 전문가들은 이들 자산을 90억 달러에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BHP는 매각을 보류했었다.
2017년 5월 국제유가는 1배럴당 47달러였지만 현재는 69달러로 상승해 자산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BHP는 2011년 셰일가스 자산을 인수하는 데 200억 달러를 지출해 여전히 큰 손해를 입었다.
▲BH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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