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BHP, 2017/18년 연간순이익 전년 대비 37% 감소
영국 BP와 미국 메리트에너지(Merit Energy)가 매각 중인 자사 미국 셰일 자산에 대해 52억 달러 평가절하 시행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에 따르면 2018년 6월30일 마감 기준 회계연도 2017/18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순이익은 US$ 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영국의 석유대기업 BP, 미국의 메리트에너지(Merit Energy) 등에 매각 중인 자사의 미국 셰일자산에 대해 52억 달러 평가절하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항목을 제외한 기업의 이익금액은 33% 증가해 89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시장전문가들의 기본 이익 예상치 91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해 436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석탄, 석유 등의 가격 상승과 높은 생산량 덕분으로 분석된다.
▲BHP 운영 중인 광산(출처 : 홈페이지)
영국의 석유대기업 BP, 미국의 메리트에너지(Merit Energy) 등에 매각 중인 자사의 미국 셰일자산에 대해 52억 달러 평가절하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항목을 제외한 기업의 이익금액은 33% 증가해 89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시장전문가들의 기본 이익 예상치 91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해 436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석탄, 석유 등의 가격 상승과 높은 생산량 덕분으로 분석된다.
▲BHP 운영 중인 광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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