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바스코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 출시
'오리지널 핫소스' 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된 제품
▲ ㈜오뚜기, 타바스코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 출시 [출처=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타바스코' 브랜드의 '타바스코 ® 할라피뇨 핫소스' 를 국내에 신규 출시했다.
이번 '타바스코 ® 할라피뇨 핫소스'는 스코빌지수 600~1200SHU의 순한 매운맛을 지닌 제품으로 타바스코 라인업 가운데 가장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특유의 톡 쏘는 맛과 산뜻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오리지널 핫소스' 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60밀리리터(ml) 한 병 기준 5킬로칼로리(kcal)에 불과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카몰리·타코 같은 멕시칸 메뉴는 물론 포케 등 샐러드류와도 잘 어울린다.
▲ ㈜오뚜기, 타바스코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 출시 [출처=오뚜기]
이번 국내 출시로 소비자들은 1단계(할라피뇨)-3단계(오리지널)-5단계(스콜피온) 등 취향에 맞춘 다양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오뚜기는 타바스코 ® 할라피뇨 핫소스 외에도 △타바스코 ® 치포틀레 소스(SHU 1500~2500) △타바스코 ® 고추장 핫소스(SHU 1400~1700) △타바스코 ® 스리라차 소스(SHU 1000~3000) △타바스코 ® 오리지널 핫소스(SHU 2500~5000) △타바스코 ® 스콜피온 소스(SHU 2만3000~3만3000) 등 다양한 타바스코 소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매운맛 강도에 따라 타바스코 소스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할라피뇨 특유의 상큼한 매운맛이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일상 속 식사에서도 색다른 매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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